위스테이에 대한 언론보도,
위스테이 협동조합의 활동소식 등을 전해드립니다.

[옆집 사람 #3]

위스테이 별내의 이웃들을 소개하는 '옆집 사람'입니다. 

세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 매주 목요일, 위스테이에서 그림책 수업을 이끌고 있는 

한보람 님입니다. 

그는 치유활동가로 활동하며 그림책을 통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만나고 있는데요. 

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

보다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우리가 될 거라고 말하며 

그림책을 추천해주기도 했습니다. 

또한 육아 품앗이 모임에도 참여하고 있는 그는 

위스테이를 커다란 앞마당이라고 말하며 

이제는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. 

그림책, 육아 품앗이 모임을 통해 서로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 

한보람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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