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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테이 뉴스
[별내] 위스테이 이웃들의 이야기, [옆집 사람] 연재를 시작하며

위스테이 이웃들의 이야기, [옆집 사람] 연재를 시작하며


위스테이 이웃들의 이야기,
[옆집 사람] 연재를 시작하며
국내 최초 '아파트형 마을공동체' 위스테이별내.
올해 6월 말 입주 시작하였으니,
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.
많은 사람들이 함께 꿈꾸고 조성한 아파트이지만,
실제 그 안에서의 삶은 어떨지,
우리가 정말 바랐던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.

위스테이별내에서 만난 '옆집 사람'들은
고민을 나눌 수 있는 (때로는 동네를 함께 뛰놀) 동네친구를 사귀고,
'누구 엄마'가 아닌 나로 살아가며,
'마을'에서 다양한 기회를 찾으며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.

함께 모여 사는 것을 넘어,
더 나은 삶, 세상을 향한 믿음으로 함께 엮어 가는
위스테이 이웃 이야기 일곱 편을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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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"우리는 집을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,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. 왜냐하면 옆집에 사는 이웃은 여전히 의뭉스러운 타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. 그러니까 ‘집’의 경계는 조금 더 넓어져야 한다. 아직 해야 할 것이 많지만, 위스테이 구성원들은 각자 다른 배경과 사연을 가지고 있음에도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연대하고 있었다. 이들은 단순히 무리를 이룬 게(Banding Together) 아니라,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믿음으로 함께 엮이고(Bonding Together) 있었다." (에디토리얼 중에서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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